중소면방업체인 한올방직(대표 이정율)이 오는 91년초부터 부직포를
본격 생산한다.
생산규모를 월 1백톤으로 잡고있는 한올은 오는 8월부터 총 10억원을
투입, 부직포 설비를 경북달성공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한올은 올해부터 부직포원료를 새로 생산하는 코오롱 메라크사로부터
원료및 기술이전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