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재제와 가공업 생산시설 신증설 금지...상공부 입력1990.06.01 00:00 수정1990.06.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진도(대표 김영진)는 소련과의 관계개선이 급진전됨에 따라 지난해합작설립한 진도러스사의 제조공장건설을 본격화, 올 연말까지모스크바 근교에 모피의류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진도는 건평 8백평 규모의 건물을 이미 확보했으며 8월부터 내부공사및설비도입등의 작업을 실시, 연말께부터 모피의류및 핸드백 생산을 시작할계획이다. 공장작업인력은 1백~1백50명정도 확보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에너지부, 원자로 특허 유출시도 적발…韓 '민감국가' 지정 사유?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과거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의 도급업체 직원이 한국으로 원자로 설계 소프트웨어를 유출하려다 적발된 사실이 확인됐다.17일(현지시간) 에너지부 감... 2 [날씨] 출근길 -3도까지 '뚝'…꽃샘추위 속 전국 눈·비 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곳곳에 눈과 비도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눈과 비는 늦은 오후에 수도권과 전라권, 밤에 강원도와 충청권... 3 박성재 법무장관 오늘 탄핵 첫 변론…尹 선고일 발표 가능성도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18일 열린다.헌재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박 장관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기일을 연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96일 만이다.변론에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