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방식의 판매계열화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중소문구업체들은 도매상을 통해 자사제품을
공급해 왔으나 최근들어 모닝글로리등 6개 문구류제조회사가 직접대리점망을
구축, 필기구및 노트등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영문구를 비롯 다모아문구 모닝글로리 아이템플등 4개문구제조
업체들은 소량 다품목공급체제의 확립을 위해 전국규모의 대리점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미 팬시업체들은 자사에서 직판장을 설치, 소비자에 각종문구류를
직접공급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