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통합 절충안 심의...평민 8인 소위 첫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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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9일 상오 노태우대통령주재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난 5월 12일
청와대 특명사정반의 발족을 계기로 공휴일에도 계속해온 비상근무를
6월에도 계속키로 결정.
이날 회의가 끝난뒤 이수정 청와대대변인은 "5월들어 시국의 어려움등을
감안하여 청와대가 공휴일에도 비상근무를 하고 있고 내각도 이에 따라
근무를 하고 있는데 6월에도 계속 이같은 근무를 계속키로 했다"고 전언.
그러나 노대통령은 "현안과제들을 철저히 챙기기 위해 관계비서관들이
계속 근무를 하는 것은 좋으나 일이 없는 공무원까지 출근토록하여 지치고
피곤하게 하는 일은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대변인은 설명.
이대변인은 그러면 사실상 공휴일의 비상근무는 해제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비상근무는 계속하는 것이며 노대통령의 말은 아무런
일도 없으면서 공무원을 쉬지 못하게 하고 일을 시키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뜻"이라고 부연.
청와대 특명사정반의 발족을 계기로 공휴일에도 계속해온 비상근무를
6월에도 계속키로 결정.
이날 회의가 끝난뒤 이수정 청와대대변인은 "5월들어 시국의 어려움등을
감안하여 청와대가 공휴일에도 비상근무를 하고 있고 내각도 이에 따라
근무를 하고 있는데 6월에도 계속 이같은 근무를 계속키로 했다"고 전언.
그러나 노대통령은 "현안과제들을 철저히 챙기기 위해 관계비서관들이
계속 근무를 하는 것은 좋으나 일이 없는 공무원까지 출근토록하여 지치고
피곤하게 하는 일은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대변인은 설명.
이대변인은 그러면 사실상 공휴일의 비상근무는 해제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비상근무는 계속하는 것이며 노대통령의 말은 아무런
일도 없으면서 공무원을 쉬지 못하게 하고 일을 시키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뜻"이라고 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