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병사 유해 2구 신원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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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부는 오는 28일 북한으로부터 인도 반게될 5구의 한국전참전
미군병사 유해 가운데 2구의 신원이 북한관리들에 의해 밝혀졌다고 26일
말했다.
미국방부의 한 대변인은 그러나 호놀룰루에 소재한 군연구소 법의학
전문가들의 보고서가 접수되기 전까지는 이들 유해의 신원을 확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14일 한국전 참전 미군병사의 유해 5구를 미측에 송환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유해는 28일 판문점을 통해 미의회대표단에 인도될
예정이다.
미군병사 유해 가운데 2구의 신원이 북한관리들에 의해 밝혀졌다고 26일
말했다.
미국방부의 한 대변인은 그러나 호놀룰루에 소재한 군연구소 법의학
전문가들의 보고서가 접수되기 전까지는 이들 유해의 신원을 확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14일 한국전 참전 미군병사의 유해 5구를 미측에 송환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유해는 28일 판문점을 통해 미의회대표단에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