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곰두리체전 개막...26일까지 3일간의 경기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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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곰두리체전)가 24일 상오 10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개막, 오는 26일까지 열전 3일간의 경기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도시에서 선수, 임원, 보호자등 1천5백명이
참가, 경기도 성남시 상무 종합운동장에서 육상, 농구, 탁구등 15개 종목의
메달을 놓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 26일 폐회식에서 올해 처음 제정된 곰두리상 수여 ***
경기장 주변에서는 수화합창, 전기록보유자들의 시범, 남사당의 농악
놀이, 특수학교 학생들의 공연등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지게 되며 26일 하오
5시 상무종합운동장에서 거행되는 폐회식에서는 장애 극복에 귀감이 되는
선수 2명과 모범선수단에게 올해 처음 제정된 곰두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수촌은 성남시 학생중앙군사학교 (문무대) 시설을 이용하게 되며
개/폐회식등이 벌어지는 각종 행사장과 경기장의 입장은 무료다.
그밖에 올해 처음으로 선수촌 야외무대에서 연예인공연, 장기차량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잇달아 펼쳐딘다.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 25,26일 = 양궁, 보치아, 골볼, 혼볼링, 사격, 축구, 탁구
<> 25일 = 펜싱, 유도, 역도, 당구, 수영
<> 24일 = 농구
<> 24~26일 = 육상
펜싱경기장에서 개막, 오는 26일까지 열전 3일간의 경기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도시에서 선수, 임원, 보호자등 1천5백명이
참가, 경기도 성남시 상무 종합운동장에서 육상, 농구, 탁구등 15개 종목의
메달을 놓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 26일 폐회식에서 올해 처음 제정된 곰두리상 수여 ***
경기장 주변에서는 수화합창, 전기록보유자들의 시범, 남사당의 농악
놀이, 특수학교 학생들의 공연등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지게 되며 26일 하오
5시 상무종합운동장에서 거행되는 폐회식에서는 장애 극복에 귀감이 되는
선수 2명과 모범선수단에게 올해 처음 제정된 곰두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수촌은 성남시 학생중앙군사학교 (문무대) 시설을 이용하게 되며
개/폐회식등이 벌어지는 각종 행사장과 경기장의 입장은 무료다.
그밖에 올해 처음으로 선수촌 야외무대에서 연예인공연, 장기차량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잇달아 펼쳐딘다.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 25,26일 = 양궁, 보치아, 골볼, 혼볼링, 사격, 축구, 탁구
<> 25일 = 펜싱, 유도, 역도, 당구, 수영
<> 24일 = 농구
<> 24~26일 = 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