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무역이 지난해 통상마찰해소, 수입상품유통질서확립등 위해
설치한 수입상품유통질서확립등을 위해 설치한 수입상품 직매장이
오는 8월 개장 1주년 앞두고 수입부문축소등 몸단장을 단행.
이러한 수입상품직매장의 움직임은 당초 수입선발굴을 위해 위탁
판매방식형태로 지난해 9월 출발했으나 적자누적등으로 참가업체들의
이탈이 두드러지는 등 대내외요인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
이에따라 수입상품직매장은 매장활성화를 위해 최근 중소수출업체
35개업체가 참가해 우수수출상품직매장을 개설했는데 설치한지
보름도 안돼 2천만원상당의 판매실적을 기록.
직매장관계자는 "우수수출상품직매장설치야말로 정부의 수입자체
요청에도 부응하고 중소업체의 내수시장진출에도 한 몫을 할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