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전후 시설피습 총 17건...경찰 총기사용 해산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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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10주기를 전후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동안 전국에서 시위대
에 의한 경찰관서등 시설피습이 17건 발생, 전년도 같은 기간의 2건에 비해
크게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4건은 경찰의 총기발사에 의해 해산됐다.
21일 치안본부에 따르면 이 기간중 시위대의 시설피습 사건은 16일 2건,
17일 2건, 18일 6건, 19일 1건, 20일 6건이 각각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경찰
관서의 피습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노동청 2건, 민자당사 2건,
현대그룹 사업소 2건, 전경련회관 1건등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 5건, 서울 4건, 대구 4건, 충북 2건, 부산 1건,
전북 1건등 순이었다.
한편 이 기간중 화염병투척, 투석등에 의한 시위대의 경찰관서 습격이
격렬해짐에 따라 경찰의 총기사용도 빈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에 의한 경찰관서등 시설피습이 17건 발생, 전년도 같은 기간의 2건에 비해
크게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4건은 경찰의 총기발사에 의해 해산됐다.
21일 치안본부에 따르면 이 기간중 시위대의 시설피습 사건은 16일 2건,
17일 2건, 18일 6건, 19일 1건, 20일 6건이 각각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경찰
관서의 피습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노동청 2건, 민자당사 2건,
현대그룹 사업소 2건, 전경련회관 1건등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 5건, 서울 4건, 대구 4건, 충북 2건, 부산 1건,
전북 1건등 순이었다.
한편 이 기간중 화염병투척, 투석등에 의한 시위대의 경찰관서 습격이
격렬해짐에 따라 경찰의 총기사용도 빈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