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수산 부실금융거래자 지정...전국은행연합회 입력1990.05.18 00:00 수정1990.05.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 1/4분기중 금융기관에 10억원이상의 손실을 입힌수산물 수집판매업체인 대아수산과 이 회사 최동안 사장 및 연대보증인등기업 관련인 2명에 대해 17일자로 금융부실거래자로지정, 제재조치를가하기로 했다. 금융부실거래자로 제재를 받은 사람은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명단을 공개하여 신규대출, 지급보증등 일체의 금융지원을 중단하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교장관 "트럼프 2기 준비 차질 없이 추진…경제외교 강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준비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5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 2 17~18일 FOMC, 0.25%P 인하 확률 커…산타랠리 이어질지 주목[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16~20일) 뉴욕증시에서 가장 큰 이벤트는 17~18일 예정된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다. 월가에선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카고상품거... 3 "한덕수, 탄핵 안 한다"…이재명 '국정 안정·민생 회복'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덕수 권한대행을 탄핵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정 혼선을 최소화하면서 민생 안정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국회와 정부가 함께하는 국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