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신용카드는 회원들의 전세자금으로 최고 2,000만원까지 카드론을 제공
하고 있다.
14일 장은카드에 따르면 부동산가격등의 폭등으로 전세자금마련에 곤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의 생활안정서비스의 일환으로 전세자금용도의 카드론을
최근 개발, 회원들에게 대출해주고 있다.
대출금액은 최고 2,000만원까지이며 상환기간은 1년, 2년, 3년으로 3단계
로 구분하고 있다.
1년상환의 경우는 연리 16.5%에 수수료 1%이며 2년은 연리 16.75%에 수수
료 1.5%, 3년은 연리 17%에 수수료 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