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은 11일 상오 임시이사회를 개최, 이병선행장의 사표를 수리
하고 후임 행장에 윤순정전무를 선임했다.
이 전행장은 지난 3월23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전무에서 행장으로 승진,
선임된지 3개월여만에 인책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