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절감 위해 경상경비/시설비 5%씩 삭감...경제기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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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예산절감을 위해 공무원여비등 경상경비와 시설비등의 사업비를
일률적으로 5%씩 삭감하고 차량비와 연료비는 10%를 줄여 쓰기로 했다.
또 불요불급한 건설사업은 하반기이후로, 기구확대 및 공무원증원은
내년이후로 미루고 당초 예산에 계상했던 금액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된
정부공사등의 낙찰차액은 해당용도에 다시 쓰지 못하도록 했다.
경제기획원은 10일 이같은 90년예산절감운용계획을 마련, 예산자문회의를
열고 각부처에 시달했다.
경제기획원은 이 계회겡서 <>경상경비및 사업비절감 2,000억원 <>환율절하
및 양곡가상승분 자체흡수 1,000억원등 3,000억원을 줄여쓰고 <>상반기에
배정예정이던 건설사업비중 2,000억원을 하반기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아직 예산을 배정하지 않았거나 이에 예산을 배정했더라도 집행
하지 않은 경상경비중 차량비와 연료비는 10%, 국내여비 특별판공비 공공요금
시설유지비등은 5%, 관서당경비 출연금 사업정보비는 각각 3%씩 절감키로
했다.
사업비중 시설비 자산취득비 민간및 지방자치단체대행사업비 민간경상
보조비등은 5%, 용역비 토지매입비는 3%씩 줄여쓰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원화환율과 양곡수매가격이 당초 예산편성당시의 전망보다
크게 인상되긴 했으나 이에따른 추가소요분은 다른 비용을 줄여 충당하고
정부시설공사나 구입물자에 대한 설계및 재질변경을 억제, 입찰때 생긴 낙찰
차액은 불용액으로 남기도록 했다.
또 건자재수요를 줄이기위해 이미 진행중인 각종 건설공사 (예산수시
배정사업)의 예산배정을 하반기 이후로 연기하고 이미 예산이 배정됐더라도
착공또는 계약이 안된 건설사업은 하반기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경제기획원은 내주말까지는 부처별로 사업별 비목별 절감계획을 마련,
제출토록 했다.
일률적으로 5%씩 삭감하고 차량비와 연료비는 10%를 줄여 쓰기로 했다.
또 불요불급한 건설사업은 하반기이후로, 기구확대 및 공무원증원은
내년이후로 미루고 당초 예산에 계상했던 금액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된
정부공사등의 낙찰차액은 해당용도에 다시 쓰지 못하도록 했다.
경제기획원은 10일 이같은 90년예산절감운용계획을 마련, 예산자문회의를
열고 각부처에 시달했다.
경제기획원은 이 계회겡서 <>경상경비및 사업비절감 2,000억원 <>환율절하
및 양곡가상승분 자체흡수 1,000억원등 3,000억원을 줄여쓰고 <>상반기에
배정예정이던 건설사업비중 2,000억원을 하반기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아직 예산을 배정하지 않았거나 이에 예산을 배정했더라도 집행
하지 않은 경상경비중 차량비와 연료비는 10%, 국내여비 특별판공비 공공요금
시설유지비등은 5%, 관서당경비 출연금 사업정보비는 각각 3%씩 절감키로
했다.
사업비중 시설비 자산취득비 민간및 지방자치단체대행사업비 민간경상
보조비등은 5%, 용역비 토지매입비는 3%씩 줄여쓰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원화환율과 양곡수매가격이 당초 예산편성당시의 전망보다
크게 인상되긴 했으나 이에따른 추가소요분은 다른 비용을 줄여 충당하고
정부시설공사나 구입물자에 대한 설계및 재질변경을 억제, 입찰때 생긴 낙찰
차액은 불용액으로 남기도록 했다.
또 건자재수요를 줄이기위해 이미 진행중인 각종 건설공사 (예산수시
배정사업)의 예산배정을 하반기 이후로 연기하고 이미 예산이 배정됐더라도
착공또는 계약이 안된 건설사업은 하반기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경제기획원은 내주말까지는 부처별로 사업별 비목별 절감계획을 마련,
제출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