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전자기기등 180억원상당 공급...홍콩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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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TV공장설비를 공급한바 있는 홍콩의 왕시항건 그룹은 북한에서
건설중인 호텔에 사용될 전화기를 비롯, 전화교환시설, TV세트, 냉장고,
호텔용 컴퓨터 등 전기 전자기기 설비를 위한 도합 2억홍콩달러(180억원
상당)의 시설재 판매계약을 곧 체결키로 했다고 홍콩 스탠드지가 8일
밝혔다.
이 신문은 왕시항건회장 센터왕씨의 말을 인용, 왕시항건회사는 북한
정부당국과 호텔건설에 소요되는 전화기 3,000대를 비롯한 전기 및 전자
기기시설 일체를 공급하기로 약 1년전부터 상담해온 결과 현재 계약체결에
합의했으며 곧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키로 했다고 말했다.
건설중인 호텔에 사용될 전화기를 비롯, 전화교환시설, TV세트, 냉장고,
호텔용 컴퓨터 등 전기 전자기기 설비를 위한 도합 2억홍콩달러(180억원
상당)의 시설재 판매계약을 곧 체결키로 했다고 홍콩 스탠드지가 8일
밝혔다.
이 신문은 왕시항건회장 센터왕씨의 말을 인용, 왕시항건회사는 북한
정부당국과 호텔건설에 소요되는 전화기 3,000대를 비롯한 전기 및 전자
기기시설 일체를 공급하기로 약 1년전부터 상담해온 결과 현재 계약체결에
합의했으며 곧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