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증시 안정화에 크게 기여..증협 노대통령 시국특별담화 환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업은행 = 연 4일 상승하며 2일째 거래량 1위 유지
    <>은 행 = 연17일째 업종거래비중 1위
    <>금성부품 = 유/무상증자부인공시(5/7) 영향받아 거래감소하며 4일만에 하락
    <>한외종금 = 시초가에 하한가까지 밀렸다가 거래늘며 오름세로 반전
    <>한국전력 = 거래증가속에 연4일째 상한가 행진
    포항제철
    <>대한알루미늄 = 유상증자실시결정및 무상증자 부인공시(5/4)후 반락
    <>라이프주택 = 거래증가속에 연18일째 하한가
    <>공성통신 = 유/무상증자발표 임박설에도 4일만에 하락
    <>금 호 = 권리락(5/7)기준가보다 소폭 상승
    <>신한인터내쇼날 = 유/무상증자 추진중 공시(5/7)에도 보합
    <>신 영 = 전일 하한가에서 3일만의 오름세로 급반등
    <>럭키소재 = 유/무상증자 발표임박설 불구, 4일만에 하락
    <>아남정밀 = 거래감소하며 하한가로 급락
    <>쌍용증권 = 거래급증하며 연4일째 상한가
    <>기 산 = 자동차 판매업 진출설속에 거래늘며 4일째 강세
    <>태광산업 = 2일째 기세하락했으나 최고가 유지

    ADVERTISEMENT

    1. 1

      "장애청년 사회 참여 확대"…신한금융의 21년 동행

      시각장애가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KBS 7기 장애인 앵커) 허우령 씨(27)는 지난여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유명 놀이공원을 둘러보고 장애 친화적 환경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곳곳에 안내견을 위한 배변·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고 놀이기구에는 안내견 동반석까지 설치돼 있었기 때문. 허씨는 “장애인도 똑같이 놀이공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세심한 설계에도 놀랐지만, 무엇보다 일반 관람객이 안내견이나 장애인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문화가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허씨가 속한 ‘크리피(Creapy) 팀’은 해외연수로는 최초로 안내견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미국 장애인 크리에이터와 교류하고 ‘콘텐츠 배리어 프리’ 환경을 모색하는 등 목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크리피 팀은 지난달 22일 수료식에서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장애·비장애 벽 허물어1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손잡고 장애 청년과 비장애 청년이 함께 해외연수에 도전하는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사업을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장애 청년이 글로벌 현장에서 사회적 의제를 탐구해 해법을 찾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신한금융이 지금까지 투입한 자금은 66억8300만원에 달한다.신한금융그룹은 2005년 사업 출범 당시 학업·취업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장애 청년이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재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래서 장애 청년과 비장애 청년이 팀을 꾸려 연구 주제를 정하고, 해외 기관을 찾아가 직접 인터뷰하며 해법을 모색하는 ‘자기주도형&rsquo

    2. 2

      "수사 무마해주겠다"…서초동 '경찰 브로커' 전성시대

      “퇴직한 경찰을 여기저기서 만나는 건 알지만 청탁받았다면 책임져 줄 수 없으니 각자 주의해라.”지난달 수도권 한 경찰서 회의에서 고위 관계자가 실무자들을 모아놓고 한 말이다. 경찰 퇴직자들의 법무법인행 등이 급증하는 가운데 “사건을 잘 봐달라”며 현직 경찰과 접촉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일선 경찰서 차원에서 선제 경고한 것이다. 서초동 법률시장에선 경찰이 1차 수사종결권을 쥔 뒤 수사 단계에서 사건을 끝내거나 반대로 진척이 더딘 사건을 빠르게 진행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로펌들이 퇴직 경찰을 ‘로비 창구’로 앞세우는 구조가 일반화됐다는 지적이다.◇수사 무마 청탁·금품수수 비위 급증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품수수로 징계받은 경찰은 2023년 21명에서 지난해 31명으로 47.6% 급증했다. 올해도 10월까지 금품수수로 징계받은 경찰관이 이미 22명에 달했다. 지난달 14일 서울 도봉경찰서장이 수사 무마 청탁을 받고 코인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사건이 대표적이다.경찰 비위가 급증한 배경에는 퇴직 경찰의 로펌 취업 급증과 ‘사건 브로커’ 활동 확산이 자리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 행안위 소속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취업 심사를 신청한 경찰 퇴직자 395명 가운데 30%인 119명이 로펌에 취업하거나 취업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로펌에 취업한 퇴직 경찰 중 81.5%는 변호사 자격이 없는 ‘비변호사’ 직책이었으며 국장·전문위원·자문위원이 64.7%로 가장 많았

    3. 3

      교보생명, 청각장애 아동 초청 행사

      교보생명은 청각장애 아동을 둔 가정을 초청해 희망을 전하는 ‘2025 다솜이 소리빛 산타’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2019년부터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과 언어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청각장애 아동이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