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을 파괴하는 환경오염물질인 염화 불화탄소(CEC)회수촉진을
위해 미뒤풍사가 환불제도를 실시한다.
27일 한국 듀폰에 따르면 미뒤퐁사는 전세계적으로 규제되는 CFC의
폐기촉진을 목적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CFC를 유상 회수에 나섰다.
이는 우선 미국에서 실시되며 오는 9월까지 CFC-11, CFC-12및
R-502 1파운드당 50센트씩 환불하며 회수최소량은 500파운드이다.
한편 한국듀폰은 이제도가 유럽및 캐나다에서도 조만간 실시될
계획이며 한국등 아시아지역에서도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