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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남포동에 대기오염측정 전광판 설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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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활동과 관련해 해직된 뒤 법원에 해고무효확인 소송을 낸
    전미림여고 교사 이진철씨 (30)등 17명은 25일 이 사건 재판부인
    서울민사지법 합의 42부 (재판장 박용상부장판사)가 "불공정한
    재판을 할 우려가 짙다"며 재판부기피신청을 냈다.
    이씨등은 신청서에서 "담당 재판부는 사립학교교원의 노동운동을
    금지한 시립학교법 제55조와 58조1항에 대한 위헌제정신청을 기각함으로써
    위헌제청신청을 받아 들인 다른 94개 재판부와 달리 이 사건에 대한
    예단을 가지고 불공정한 재판을 할 우려가 짙다"고 기피신청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서울 민사지법 합의42부는 지난 3일 "사립학교 직원은
    근로자인 동시에 공교육 담당자라는 점에서 공무원과 같이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 봐야 하기 때문에 사립학교교원에 대한
    노동운동 금지는 합헌"이라며 이씨등이 낸 사립학교법 위헌제청신청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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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UAE)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OPEC+ 탈퇴를 선언했다. 이는 OPEC과 이 기구의 실질적 리더인 사우디아라비아에 큰 타격을 입힐 전망이다.UAE 에너지 장관 수하일 모하메드 알 마즈루에이는 28일(현지시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결정은 UAE의 에너지 전략을 신중하게 검토한 끝에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정책적 결정이며, 생산 수준과 관련된 현재 및 미래 정책을 신중하게 검토한 후 내려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협의했는지 묻는 질문에 다른 어떤 나라와도 협의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마즈루에이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상황으로 "이번 조치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오랜 OPEC 회원국인 UAE의 탈퇴는 혼란을 야기하고 OPEC을 약화시킬 수 있다. OPEC은 지정학적 문제부터 생산량 할당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안에 대한 내부 의견 차이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해 왔다.아랍에미리트의 OPEC 탈퇴는 이 기구가 석유 가격을 부풀려 전 세계를 속이고 있다고 비난해온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는 승리로 여겨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주요 중동 동맹국중 하나인 UAE는 이번 전쟁중 이란의 공격에 대한 방어에서 아랍국가들이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고 비판해왔다. UAE 대통령의 외교 고문인 안와르 가르가시는 하루 전 걸프 인플루언서 포럼에서 이란의 공격에 대한 아랍 및 걸프 국가들의 대응을 비판했다. 그는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은 물류적으로는 서로를 지원했지만, 정치적, 군사적으로는 역사적으로 가장 취약한 입장에 있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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