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8일 당무회의에서 전당대회를 오는 5월 9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개최키로 최종 확정하고 전당대회전까지 원외지구당
조직책선정과 시도지부결성을 최대한 마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또 전당대회는 대의원 5,000여명을 포함, 8,000여명이
참석하는 성대한 대회로 치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