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으로 성장이 감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경제기획청이 도꾜/오사카/나고야 지역의 일본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4.4%가 4월1일부터
시작된 올회계연도중 일본의 경제성장률을 4%수준으로 예측했으나 나머지
응답자중 16.2%는 5%상회를 점쳤다.
이에따라 올회계연도중 일본경제성장률의 평균전망치는 4.3%로 계산됐다고
이 조사결과보고서는 밝혔다.
90-92회계연도의 3개년간 경제성장률에 대해서 조사대상기업들은 90년
수준보다 성장률이 둔화된 3.8%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설문항목에서 4$를 웃돌 것으로 전망한 응답자는 62.4%를 점했으나,
평균전망치는 3.8%로 나타났다.
경제기획청은 동경주가, 채권가격 및 주요국제통화에 대한 엔화에
폭락사태가 있기전인 지난1월중 이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나 1월여론조사에
참여햇던 일부 기업들을 대상으로 폭락이후인 지난 3월1-10일사이에
재조사했을 때도 성장률전망이 크게 영향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