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분에 대한 국민부담을 줄이기 위해선 도시 및 공단조성과 교통망
구축등의 사회일반시설 설계단계로부터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킬수 있는 요소를
반영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7일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이회성)은 "21세기를 향한 에너지구조개선방안"
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교통량 증가추세에 맞춰 교통신호체계를 신축성 있게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주요경제사회개발 프로젝트에 있어선 에너지 및 환경영향평가를
의무적으로 실시토록 제도화시켜야 환경보존 및 에너지 비용절감효과를
거두게 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