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전전자교환기 시설 200만회선 돌파...KTA 개통 4년만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산 전전자교환기(TDX) 시설이 개통된지 4년만에 200만회선을 넘어선다.
또 오는 93년부터는 신설되는 교환시설이 전량 국산TDX로 공급되면서
우리나라의 주력교환기로 부상할 전망이며 TDX의 대외수출도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전기통신공사는 30일을 기해 동대전 전화국에 DX-1B 2만회선을 개통,
국산 전전자교환기 시설이 200만회선을 돌파한다고 밝혔다.
이해욱 통신공사사장은 이날 TDX 200만회선 개통기념식을 갖고 "우리기술과
손으로 지난 86년 세계에서 10번째로 개발한 TDX의 대량 공급 및 수출추진은
우리기술수준을 세계에 과시했으며 약 3,000억원의 외화절약효과를 거둔
쾌거"라는 내용의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또 오는 93년부터는 신설되는 교환시설이 전량 국산TDX로 공급되면서
우리나라의 주력교환기로 부상할 전망이며 TDX의 대외수출도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전기통신공사는 30일을 기해 동대전 전화국에 DX-1B 2만회선을 개통,
국산 전전자교환기 시설이 200만회선을 돌파한다고 밝혔다.
이해욱 통신공사사장은 이날 TDX 200만회선 개통기념식을 갖고 "우리기술과
손으로 지난 86년 세계에서 10번째로 개발한 TDX의 대량 공급 및 수출추진은
우리기술수준을 세계에 과시했으며 약 3,000억원의 외화절약효과를 거둔
쾌거"라는 내용의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