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컴퓨터 바이러스교육 첫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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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관영 모스크바 라디오 방송은 오는 4월1일부터 주1회 흩어진
한인이산가족들을 찾아주는 "이산가족찾기" 프로그램을 내보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 방송국과 하바로프스크 한인민족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친척을 잃고 파란곡절의 비극적
세월을 살아온 소련및 다른 나라거주 한인들에게 친척을 찾아주는
것으로 벌써 하바로프스크 한인 민족문화센터내에는 담당부서가 조직,
소련각지에서 들어오는 우편물을 접수,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이 방송은
전했다.
우편물 접수처 주소는 <소련 680-000 하바로프스크 가파린거리 57번지
친선회관>
한인이산가족들을 찾아주는 "이산가족찾기" 프로그램을 내보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 방송국과 하바로프스크 한인민족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친척을 잃고 파란곡절의 비극적
세월을 살아온 소련및 다른 나라거주 한인들에게 친척을 찾아주는
것으로 벌써 하바로프스크 한인 민족문화센터내에는 담당부서가 조직,
소련각지에서 들어오는 우편물을 접수,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이 방송은
전했다.
우편물 접수처 주소는 <소련 680-000 하바로프스크 가파린거리 57번지
친선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