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일 세광화학공업등 28개 업체를 개별정보화 추진
업체로 승인하고 소요자금 16억3,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중진공은 올들어 모두 3차례에 걸쳐 55개업체를 중소기업 개별
정보화추진업체로 승인했고 지원하기로한 소요자금도 모두 42억6,8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기계가 23개업체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전기전자 12개, 화공
9개, 금속 7개, 섬유및 화공이 각각 2개업체 순으로 돼 있다.
한편 중진공은 동아항공화물을 컴퓨터 대여업체로 지정하고 소요자금
5,6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