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균형의 조화가 정책기조돼야...강총리 개각후 첫구무회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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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행정고시에 합격, 사무관으로 문교부에 발을 들여 놓은지 24년만에
차관자리에 오른 조규향씨는 교직국장, 대학국장, 대학정책실장, 기확관리
실장등 문교부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교육행정 관료.
두뇌회전이 빠르기로 소문난 조차관은 민정당 교육담당 전문위원과 청와대
교육문화비서실에 파견 근무한 것외에는 줄곧 문교부에서 자리를 떠나 본적이
없다.
마른 체격에서 풍기는 차가운 인상에도 불구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일에는 합리적이며 치밀해 업무처리가 매끄럽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일선
교육계로부터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42년 김해산이며 64년 서울법대를 졸업했다.
바둑, 테니스가 취미인 그는 이선희여사(46)와의 사이에 딸만 셋을 두고
있아.
차관자리에 오른 조규향씨는 교직국장, 대학국장, 대학정책실장, 기확관리
실장등 문교부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교육행정 관료.
두뇌회전이 빠르기로 소문난 조차관은 민정당 교육담당 전문위원과 청와대
교육문화비서실에 파견 근무한 것외에는 줄곧 문교부에서 자리를 떠나 본적이
없다.
마른 체격에서 풍기는 차가운 인상에도 불구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일에는 합리적이며 치밀해 업무처리가 매끄럽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일선
교육계로부터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42년 김해산이며 64년 서울법대를 졸업했다.
바둑, 테니스가 취미인 그는 이선희여사(46)와의 사이에 딸만 셋을 두고
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