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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신문등 190개 간행물 폐간...경제긴축-이념순화운동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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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지도자들은 작년의 천안문 민주화시위 1주년이 다가와 수도 북경의
    경비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개막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의 연례
    회의에서 전국민에게 정치적 안정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공산당과 공식으로 인정된 8개 민주 제당파및 여러 대중 단체를 대표
    하는 약 2,000명의 대의원들에게 발표된 회의 경과보고는 그들의 첫째 과업이
    작년의 군중시위에 뒤이어 "장치적 안정과 단결을 보존/발전"시키는 일이라
    면서 "우리는 국내외 적대세력의 파괴적 행동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취하고
    결연히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보고는 또한 학생들이 주도한 작년의 민주화운동을 이른바 "부르주아
    자유주의"를 추구하는 일부 소수가 획책한 "반혁명 반란"이라고 배격했는데
    한 고위 외교관은 이를 "양보가 없는 강경노선"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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