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빗물받이및 횡단구생산업체인 세원개발공사(대표 이은세)는 인천 김포
공장에 이어 충북 중원군 주덕면에 제3공장인 충주공장의 기공식을 20일
갖는다.
이 회사는 오는 5월말까지 총 공사비 4억5,000만원을 투입, 대지 2,000평
건평 430평규모의 공장을 완공하고 일산 10톤정도의 PE빗물받이와 차단
하수도용 횡단구를 생산하게 된다.
세원개발공사가 생산할 PE빗물받이는 지난해 특허및 Q마크를 획득한 PE
소형구조물로서 맨홀공사및 콘크리트공사시 공사비가 적게들고 누수방지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세원개발공사는 충주공장이 완공되면 인천공장에서는 스틸그레이팅을 주로
생산하고 김포와 충주공장에서는 차단하수도용횡단구 맨홀홈통받이 오수받이
등을 전문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