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6.17일 동경에서 열리는 제4차 한/일 문화교류실무자
회의에 신성오 외무부정보문화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
키로 했다.
일본측에서는 오쿠라 카즈오 외무성문화교류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21세기를 향한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선린우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문화, 학술, 예술및 인적교류분야등에서의
구체적 협력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