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절하추세 "가속"...또 1원30전 올라 696.90원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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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평균환율제가 실시되면서 원화의 절하추세가 가속, 이번주내에 달러당
700원선을 넘어설 전망이다.
8일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이 각 외국환은행들에 고시, 통보한 매매기준율은
696.90원으로 전날보다 1원30전이 올랐다.
전날 고시 695.60전에서 오름세를 보였던 7일 달러화는 폐장무렵에는
기준율보다 2원오른 697.60전에 마감됐으나 각 은행의 거래가와 거래량을
가중평균해 결제원이 고시한 가격은 696.90원이었다.
이로써 평균환율제 실시이후 원화절하율은 0.25%를 기록했으며 올들어서만
17원30전이 올랐다.
700원선을 넘어설 전망이다.
8일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이 각 외국환은행들에 고시, 통보한 매매기준율은
696.90원으로 전날보다 1원30전이 올랐다.
전날 고시 695.60전에서 오름세를 보였던 7일 달러화는 폐장무렵에는
기준율보다 2원오른 697.60전에 마감됐으나 각 은행의 거래가와 거래량을
가중평균해 결제원이 고시한 가격은 696.90원이었다.
이로써 평균환율제 실시이후 원화절하율은 0.25%를 기록했으며 올들어서만
17원30전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