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부역위원회가 8일부터 사흘동안 일본오키나와에서 열려 양국 무역역조
개선방안등을 협의한다.
무협은 노진식 부회장을 단장으로하는 한국측 대표단을 일본에 파견,
사이도 마사오 일본 무역회전무등 일측 대표단과 두나라간 무역환경
개선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한일본 상사의 우리상품 구매확대를 일본측에
촉구하는 한편 최근 개방화물결이 일고잇는 공산권시장에 한일 두나라업계가
공동진출하는 방안도 주요의제로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