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세계상품지수 하락...세은집계 85.7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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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IBRD)은 자체적으로 집계하고 있는 세계상품지수가 1월말 현재
85.7로 89년 12월말의 86과 11월말의 97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
했다.
IBRD는 지난 79년부터 81년사이의 상품시세를 100으로 한 세계상품시세는
1월말 현재 85.7로 집계됐으며 세계상품시세는 금년들어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33개 비연료부문의 가격지수는 코피 코코아 팜유 바나나 설탕의 가격
상승추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말보다 17%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
다.
IBRD가 자체적으로 집계하고 있는 상품지수는 금속, 광물, 원자재등 33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원유나 철강제품은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한편 IBRD는 1월중 석유생산국기구(OPEC)의 원유가격은 6.3%가량 상승했으
나 따뜻한 날씨의 지속으로 석유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원유가격은 단기적으로
배럴당 2달러씩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85.7로 89년 12월말의 86과 11월말의 97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
했다.
IBRD는 지난 79년부터 81년사이의 상품시세를 100으로 한 세계상품시세는
1월말 현재 85.7로 집계됐으며 세계상품시세는 금년들어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33개 비연료부문의 가격지수는 코피 코코아 팜유 바나나 설탕의 가격
상승추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말보다 17%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
다.
IBRD가 자체적으로 집계하고 있는 상품지수는 금속, 광물, 원자재등 33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원유나 철강제품은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한편 IBRD는 1월중 석유생산국기구(OPEC)의 원유가격은 6.3%가량 상승했으
나 따뜻한 날씨의 지속으로 석유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원유가격은 단기적으로
배럴당 2달러씩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