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일 본격적인 공공및 민간공사가 시작되기 전인 3월중에 철근
5만톤 113억 5,000만원어치를 추가비축하기로 했다.
조달청은 철근의 국내생산량이 부족한 점으 감안, 호주등 외국에서
철근을 사들여 비축한후 분당/일산신도시개발과 서해안고속도로 사업등에
참여하는 업체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올해 정부비축원자재는 알루미늄 3만톤 (404억원)을 비롯 니켈
아연 전기등 규소철등 12개품목 12만 6,580톤 (1,2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