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뒤퐁사에 이어 일본의 이시하라사가 두번째로 국내에 이산화티타늄
가공공장을 세운다.
*** 재무부, 외자 6건인가 ***
21일 재무부는 외자사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일본 이시하라사와 한국유니온
물산의 합작사인 한국이시하라산업(주)의 이산화티타늄 가공공장설립을
인가하는등 총 6건 5,731만6,000달러의 외국인투자를 인가했다.
한국이시하라산업의 투자금액은 716만4,000달러로 공장설립지역은 확정
되지 않았다.
이밖에 럭키와 미국및 일본회사들의 합작사인 럭키화이버글라스(유리섬유
제조업)에 대한 1,114만3,000달러의 신규투자와 동우개발의 경주 보문관광
단지내의 호텔건설도 인가했다.
또 100% 외국찰자회사인 유진프라스마 (신발부속품업체)의 514만7,000달러
증액투자와 힐더코리아 (해머드릴업체)의 617만6,000달러의 증액투자도 각각
인가했다.
한국산업리스의 1,783만6,000달러의 증자도 인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