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양육-친권행사 법원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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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낮 12시40분께 서울동대문구 장안동 서울시경 대공분실앞에서
이곳에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는 노동문학사 발행인 대리 김종태씨(28)의
부인 정혜경씨(34)와 이회사 직원 등 19명이 "불법으로 연행된 김씨를 즉각
석장하라"며 항의 농성을 벌이다 1시간만에 경찰에 연행됐다.
김씨는 이에 앞서 9일 하오8시40분께 서울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회사
에서 종로에 친지를 만나러 가던중 종로구 신문로1가 덕수제과 앞길에서
경찰관 2명에 의해 대공분실로 연행돼 국가보안법위반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이곳에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는 노동문학사 발행인 대리 김종태씨(28)의
부인 정혜경씨(34)와 이회사 직원 등 19명이 "불법으로 연행된 김씨를 즉각
석장하라"며 항의 농성을 벌이다 1시간만에 경찰에 연행됐다.
김씨는 이에 앞서 9일 하오8시40분께 서울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회사
에서 종로에 친지를 만나러 가던중 종로구 신문로1가 덕수제과 앞길에서
경찰관 2명에 의해 대공분실로 연행돼 국가보안법위반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