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토지세안 확정...0.2 - 5 % 의 최고세율 낮추기로 입력1990.02.08 00:00 수정1990.02.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8일상오 국무총리공관에서 강영훈 국무총리주재로 조순부총리겸경제기획원장관, 김태호 내무부장관, 이규성 재무부장관, 고건 서울시장문희갑 청와대경제수석비서관등 관계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회의를갖고 종합토지세에 관한 정부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통과된 종토세율 0.2 - 5 % 의최고세율을 낮추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내란죄' 기소되면 탄핵심판 중단?…"헌재 결정에 달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탄핵소추안 가결 시 헌법재판소에서 적극적으로 법리 공방을 벌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는 14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전방위적 대응 전략 마련에 착수한 ... 2 文 "조국에 위로 전화…선고 결과에 안타까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에게 전화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이날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있는 문 전 대통령을 사저를 찾아 ... 3 "퇴근 어떻게 하란 거냐"…집 가던 직장인, 시위에 분노 오는 14일 탄핵 재표결을 앞두고 집회 분위기가 과열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퇴진행동)이 12일 오후 경찰 저지선을 뚫고 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