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 투쟁으로 3당통합 저지...김대중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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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의 김윤환/이한동 전총무, 이종찬/이춘구 전총장등 중진들은 8일
낮 시내 신라호텔에서 4자회동을 갖고 민정/민주/공화 3당의 합당에 따른
당의 운영과 진로문제, 그리고 자신들을 중심으로 한 연합계보 구성문제등
민정당측 계보형성방안등에 관해 논의한다.
*** 이한동 김윤환 이춘구 이종찬씨 ***
이들 4명의 중진들은 그동안 이태섭/김영구의원을 통한 개별접촉을 통해
<>합당과정에서의 문제점 <>합당후 민정당측의 위상 <>YS 계보와 JP계보에
대응한 민정당측 계보형성방안등에 관해 논의, 이들 중진들이 힘을 합쳐
당을 주도적으로 끌고 가도록 노력키로 의견을 모으고 이날 회동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진의원중 한 인사는 이와관련, 앞으로 합당후 민정당이 일부
실세를 중심으로 분파현상이 일어날 경우 내분현상까지 예상될수 있기때문에
노태우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주류계보를 형성하는 문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당운영 당직인선등 의견제시 ***
이들 4명의 중진들은 이를 위해 자신들의 정치적 연합은 물론 나아가
박철언 정무제1장관도 포함해 5인이 연합계보를 구축하는 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인사는 현재 민정당의 주류계보는 노대통령의 구체적인 의사표시가
있어야 하기때문에 누구도 서둘러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거 당직을
지낸 이들이 힘을 합칠 경우 노대통령의 잔여임기의 통치기반을 확고히
받치는 주계보를 형성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중진4명은 신라호텔모임에서 현재 막후에서 거론되고 있는 신당의
당직인선문제등에 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민정당측 계보현황을 보면 박장관측이 월계수회 회원을 중심으로
이미 30여명의 소속의원을 모아 계보를 구축해 놓고 있으며 김윤환전총무는
영남지역출신 의원을 중심으로, 이한동 전총무는 경기/인천지역 의원을
중심으로, 이종찬 전총장을 서울지역 의원을 중심으로 계보조직에 나서고
있다.
노대통령은 그동안 합당후 민정당내 계보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일이 없었으나 박태준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단합할 것을 강조해 왔다.
낮 시내 신라호텔에서 4자회동을 갖고 민정/민주/공화 3당의 합당에 따른
당의 운영과 진로문제, 그리고 자신들을 중심으로 한 연합계보 구성문제등
민정당측 계보형성방안등에 관해 논의한다.
*** 이한동 김윤환 이춘구 이종찬씨 ***
이들 4명의 중진들은 그동안 이태섭/김영구의원을 통한 개별접촉을 통해
<>합당과정에서의 문제점 <>합당후 민정당측의 위상 <>YS 계보와 JP계보에
대응한 민정당측 계보형성방안등에 관해 논의, 이들 중진들이 힘을 합쳐
당을 주도적으로 끌고 가도록 노력키로 의견을 모으고 이날 회동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진의원중 한 인사는 이와관련, 앞으로 합당후 민정당이 일부
실세를 중심으로 분파현상이 일어날 경우 내분현상까지 예상될수 있기때문에
노태우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주류계보를 형성하는 문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당운영 당직인선등 의견제시 ***
이들 4명의 중진들은 이를 위해 자신들의 정치적 연합은 물론 나아가
박철언 정무제1장관도 포함해 5인이 연합계보를 구축하는 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인사는 현재 민정당의 주류계보는 노대통령의 구체적인 의사표시가
있어야 하기때문에 누구도 서둘러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거 당직을
지낸 이들이 힘을 합칠 경우 노대통령의 잔여임기의 통치기반을 확고히
받치는 주계보를 형성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중진4명은 신라호텔모임에서 현재 막후에서 거론되고 있는 신당의
당직인선문제등에 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민정당측 계보현황을 보면 박장관측이 월계수회 회원을 중심으로
이미 30여명의 소속의원을 모아 계보를 구축해 놓고 있으며 김윤환전총무는
영남지역출신 의원을 중심으로, 이한동 전총무는 경기/인천지역 의원을
중심으로, 이종찬 전총장을 서울지역 의원을 중심으로 계보조직에 나서고
있다.
노대통령은 그동안 합당후 민정당내 계보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일이 없었으나 박태준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단합할 것을 강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