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회기 30일로 연장추진..평민, 구속자 석방결의안 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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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은 민주자유당(가칭)이 정당등록절차를 마치는대로 여야총무
회담을 갖고 오는 19일 개최되는 임시국회회기를 당초 합의된 20일에서
30일로 연장하는 문제등 임시국회일정을 재조정키로 했다.
평민당은 6일상오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당무지도합동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일정은 4당구조하에서 합의된 것인만큼 신당통합이후 양당구조로의
전환에 따라 임시국회일정의 재조정이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임시국회는 당초 합의한대로 19일 개회하되 회기를 30일로 연장하는 문제를
총무회담을 통해 관철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또 오는 임시국회에서 "시국관련 구속자의 석방/사면/복권
촉구결의안"을 제출키로 했다.
회의가 끝난뒤 김태식 대변인은 "1월말 현재 수감중인 양심수는 898명이며
전향장기수는 모두 200명에 이르고 있다"면서 "우리 당이 제출할 시국관련
구속자석방대상에는 이들 양심수및 전향장기수 모두가 포함될것"이라고
말했다.
회담을 갖고 오는 19일 개최되는 임시국회회기를 당초 합의된 20일에서
30일로 연장하는 문제등 임시국회일정을 재조정키로 했다.
평민당은 6일상오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당무지도합동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일정은 4당구조하에서 합의된 것인만큼 신당통합이후 양당구조로의
전환에 따라 임시국회일정의 재조정이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임시국회는 당초 합의한대로 19일 개회하되 회기를 30일로 연장하는 문제를
총무회담을 통해 관철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또 오는 임시국회에서 "시국관련 구속자의 석방/사면/복권
촉구결의안"을 제출키로 했다.
회의가 끝난뒤 김태식 대변인은 "1월말 현재 수감중인 양심수는 898명이며
전향장기수는 모두 200명에 이르고 있다"면서 "우리 당이 제출할 시국관련
구속자석방대상에는 이들 양심수및 전향장기수 모두가 포함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