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문구업계는 대EC 수출확대및 거래선발굴을 위해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프랑스/서독/스페인에서 열리는 문구전문 국제전시회에 시장
조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24일 문구조합에 따르면 최규순 조합이사장을 단장으로 아톰등 6개업체
10여명으로 구성된 시장조사단을 서독 프랑크루프트 소비재박람회
(1월 27일 - 31일) 프랑스 파리문구박람회 (2월1일 - 5일), 스페인 바렌시아
국제문구전 (2월 10일 - 14일)에 참관및 견품수집등 시장조사를 통한
대EC 수출증대방안을 적극모색 하기로 했다.
아톰/문화연필등 참관업체들은 특히 앨범/바인더류와 필기구세트등
주종품목에 대한 현지 신규 바이어 발굴에 적극 나설 게획이다.
이번 시장조사단에 참가하는 업체는 아톰/태양산업/서울기업/문화연필
종이와 연필/한국색체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