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중인 소련의 경제학박사 바실리 미키에프(세계사회주의국가 경제
연구소 아세아부 부소장)씨가 23일 상오 11시부터 국기원 강의실에서
"한소 경제관계 발전"이란 제목으로 특별강좌를 갖는다.
김운용 IOC 집행위원의 주선으로 열리는 이 세미나에는 태권도협회,
국기원 임원들과 일부 사회인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바실리 미키에프 박사는 지난해 국내 언론에 "북한 경제의 진로와 선택"
이란 제목의 기사를 투고한 바 있는 북한등 사회주의국가 경제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