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한파...전국이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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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는 20일 "90학년도 전국 초/중/고교 교과서 값을 평균 9% 인상,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학생 1인당 교과서 값은 <>국고에서 부담, 무상지급되는
국민학생(1,2,3학년)의 경우 200원이 오른 3,370원 <>학부모 부담인 중학생
(1,3학년)은 650원이 오른 7,890원 <>고교 재학생은 1,130만원이 오른 평균
1만3,690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또 교과서 내용이 개편, 새로 편찬 발행되는 교과서 값은 국민학생
(4,5,6학년)평균 5,690원, 중학생(2학년) 평균 7,420원, 고교 신입생은 평균
1만6,910원이다.
문교부는 출판/인쇄업계의 인건비와 재료비 인상등을 감안할 경우
초/중/고생의 교과서 값은 평균 10.4%의 인상요인이 있었으나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 주기위해 경제기획원과의 협의과정에서 인상률을 낮춰
조정했다고 밝혔다.
89학년도 중/고 교과서 값은 평균 10.8% 인상됐었다.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학생 1인당 교과서 값은 <>국고에서 부담, 무상지급되는
국민학생(1,2,3학년)의 경우 200원이 오른 3,370원 <>학부모 부담인 중학생
(1,3학년)은 650원이 오른 7,890원 <>고교 재학생은 1,130만원이 오른 평균
1만3,690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또 교과서 내용이 개편, 새로 편찬 발행되는 교과서 값은 국민학생
(4,5,6학년)평균 5,690원, 중학생(2학년) 평균 7,420원, 고교 신입생은 평균
1만6,910원이다.
문교부는 출판/인쇄업계의 인건비와 재료비 인상등을 감안할 경우
초/중/고생의 교과서 값은 평균 10.4%의 인상요인이 있었으나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 주기위해 경제기획원과의 협의과정에서 인상률을 낮춰
조정했다고 밝혔다.
89학년도 중/고 교과서 값은 평균 10.8% 인상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