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역외생산 철강쿼터, 18% 증량 방침...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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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집행위는 역외생산 철강제품에 대한 90년도 철강자율규제 쿼터량을 18%
정도 증량 시킨다는 내부안을 수립하고 ECSC 자문위원회와 협의를 거친후
공식 협상안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15일 무공 브뤼셀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EC집행위가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은 89년도 EC의 철강소비량이 88년에 비해 21% 증가했으며 90년도에도
안정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점 외에도 미국이 92년 3월부터
철강규제를 전면 철폐한다는 목표아래 점진적인 쿼터철폐를 모색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도 증량 시킨다는 내부안을 수립하고 ECSC 자문위원회와 협의를 거친후
공식 협상안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15일 무공 브뤼셀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EC집행위가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은 89년도 EC의 철강소비량이 88년에 비해 21% 증가했으며 90년도에도
안정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점 외에도 미국이 92년 3월부터
철강규제를 전면 철폐한다는 목표아래 점진적인 쿼터철폐를 모색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