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등 7개 중동국가들은 외국인 노동력을 대체하고
역내노동력 양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노동장관회담을 9일 아부다비에서
개최했다.
이들 국가에는 현재 동남아시아와 다른 아랍국 영국등 서방국가로부터
수입된 인력이 600만명에 이르고 있다.
이번 노동장관회의는 이지역내 노동력개발을 위해 직업지도및 훈련
프로그램 직업안정 인적자원보호에 대한 협력등을 주요의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