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카드시장 14조 전망...신설은행 발급추진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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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 신용카드 총시장규모는 13조8,000억원선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일 관련업계가 추정한 올해 신용카드이용금액은 BC 국민 환은 삼성 LG
장은등 6대 신용카드전업사가 12조2,180억원, 외국계및 백화점카드등
판매점계가 1조5,820억원선에 이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의 현금서비스및 할부금액 제한조치에도 불구, 카드사들이 이처럼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은 BC 국민 장은카드가 올해부터
VISA카드 발급에 참여, 해외여행을 통한 외화사용금액이 늘어나고 신설
대동/동화은행도 연내 신용카드발급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카드결제의 보편화도 시장규모확대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6대 신용카드의 경우 89년말 현재 696만여명의 회원수가 연내 34.3%
증가, 935만여명이 될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있다.
9일 관련업계가 추정한 올해 신용카드이용금액은 BC 국민 환은 삼성 LG
장은등 6대 신용카드전업사가 12조2,180억원, 외국계및 백화점카드등
판매점계가 1조5,820억원선에 이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의 현금서비스및 할부금액 제한조치에도 불구, 카드사들이 이처럼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은 BC 국민 장은카드가 올해부터
VISA카드 발급에 참여, 해외여행을 통한 외화사용금액이 늘어나고 신설
대동/동화은행도 연내 신용카드발급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카드결제의 보편화도 시장규모확대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6대 신용카드의 경우 89년말 현재 696만여명의 회원수가 연내 34.3%
증가, 935만여명이 될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