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4일 금년부터 노태우대통령의 라디오방송을 통한 연설을 하지
않기로 했다.
노대통령은 지난해 6월부터 매주 또는 2주에 1회씩 월요일 아침에
라디오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국정현안에 대해 설명해 왔는데 지난
연말까지 모두 23회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