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도별 예산 51.4% 늘어나...내무부, 7조2,000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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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는 31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등 5개 직할시와 9개도의 새해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51.8% 늘어난 7조2,802억원(일반회계 4조6,555억원,
특별회계 2조6,247억원)을 확정 배정했다.
내무부는 각시/도의 90년도 예산이 이처럼 크게 늘어나게된 것은 특별
회계부문(2조6,247억원) 공영개발특별회계(8,379억원)의 신설을 포함,
지난해보다 총 1조5,000억원이 새로 증가됐기 때문이다.
일반회계(4조6,555억원)는 영구임대주택건설비 2,024억원, 생활보호및
의료보호사업비 543억원등 영세민보호사업비가 대폭 확대되고 내년에 실시
될 지방자치에 따른 경비가 계상돼 지난해의 3조7,127억원보다 25.4%가
증가됐다.
지방별로는 부산직할시 9,269억원, 대구 7,438억원, 인천 6,408억원,
광주 4,399억원, 대전 4,135억원등으로 돼 있다.
부산직할시 예산에는 제2도시고속도로건설비 755억원, 산복도로개설비
130억원등이 반영됐으며 그밖에 대구직할시는 성서공단 1/2차 단지조성비
993억원, 경기도는 한강종합개발사업비 254억원, 광주직할시에는 종합문예
회관역상수도 확장사업비 95억원등이 포함돼 있다.
새해 각시/도 예산에 계상된 주요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사업비 단위 억원)
<> 부산직할시
* 제2도시고속도로건설 (755)
* 산복도로개설 (130)
* 충열로확장 (54)
* 송도곡각지개량 (44)
<> 대구직할시
* 신천대로건설 (293)
* 성서공단 1/2차 단지조성 (993)
* 신천 하수종말처리장시설 (129)
* 쓰레기소각장 건설 (98)
<> 인천직할시
* 종합운동장건립 (80)
* 종합문화회관건립 (56)
* 부평 I.C - 시계간 도로확장 (45)
* 농수산물도매시장건설 (43)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51.8% 늘어난 7조2,802억원(일반회계 4조6,555억원,
특별회계 2조6,247억원)을 확정 배정했다.
내무부는 각시/도의 90년도 예산이 이처럼 크게 늘어나게된 것은 특별
회계부문(2조6,247억원) 공영개발특별회계(8,379억원)의 신설을 포함,
지난해보다 총 1조5,000억원이 새로 증가됐기 때문이다.
일반회계(4조6,555억원)는 영구임대주택건설비 2,024억원, 생활보호및
의료보호사업비 543억원등 영세민보호사업비가 대폭 확대되고 내년에 실시
될 지방자치에 따른 경비가 계상돼 지난해의 3조7,127억원보다 25.4%가
증가됐다.
지방별로는 부산직할시 9,269억원, 대구 7,438억원, 인천 6,408억원,
광주 4,399억원, 대전 4,135억원등으로 돼 있다.
부산직할시 예산에는 제2도시고속도로건설비 755억원, 산복도로개설비
130억원등이 반영됐으며 그밖에 대구직할시는 성서공단 1/2차 단지조성비
993억원, 경기도는 한강종합개발사업비 254억원, 광주직할시에는 종합문예
회관역상수도 확장사업비 95억원등이 포함돼 있다.
새해 각시/도 예산에 계상된 주요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사업비 단위 억원)
<> 부산직할시
* 제2도시고속도로건설 (755)
* 산복도로개설 (130)
* 충열로확장 (54)
* 송도곡각지개량 (44)
<> 대구직할시
* 신천대로건설 (293)
* 성서공단 1/2차 단지조성 (993)
* 신천 하수종말처리장시설 (129)
* 쓰레기소각장 건설 (98)
<> 인천직할시
* 종합운동장건립 (80)
* 종합문화회관건립 (56)
* 부평 I.C - 시계간 도로확장 (45)
* 농수산물도매시장건설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