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연휴기간동안 전국적으로 눈이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인다.
중앙기상대는 1일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져 눈이 내리다 2일 하오에 개겠고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큰 추위는 없을것 같다고 30일
예보했다.
기상대는 89년의 마지막 일요일인 31일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가가
그후면에 들게돼 전국이 맑은후 구름이 많이 끼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2도, 낮최고기온은 영상 1-7도로 다소 추울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는 내년 1월은 상순에 날씨가 주기적으로 변하고 중순과 하순에 각각
찬대륙고기압이 한차례씩 발달해 다소 강한 추위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1월 기온은 평균적으로는 예년과 비슷하겠으나 상순에는 조금 높고
중순에는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