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국의 근원적인 해결책을 과학기술개발에서 찾기위한 "기술개발특별
대책반"이 구성된다.
29일 과기처에 따르면 관계부처 산업계 연구소 및 학계전문가들로 이루어
지는 "기술개발특별대책반"을 설치, 내년 1월부터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한
기술개발촉진정책의 도출, 과학기술투자재원 확보 및 배분활용, 기술금융
자금의 활용방안등에 관한 정부정책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 관련부처/산/학/연/업계대표등 참여 ***
이 대책반은 과기처차관을 반장으로 하여 경제기획원 재무부 상공부 체신부
의 관련국장, 과학기술정책연구평가센터 소장, 산기협대표, 삼성 금성등
2-3개 관련기업 대표등 17-20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책반의 중점 추진분야는 <>첨단산업의 기술개발촉진을 위한 지원대책
<>기초과학연구지원 <>국제공동연구확대 및 기술정보관리체계 강화 <>기술
집약형 중소기업 창출 및 육성 <>고급기술인력 양성확보 <>기술혁신 유인조제
등 기술개발촉진 환경조성등이다.
**** 경제난국 해결책 모색 ****
과기처는 관련부서 담당관 및 과학기술 정책연구평가센터 관계자들로 실무
작업반을 편성, 내년 1월부터 대책반 활동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대책반은 내년 3월께 관련종합계획을 수립하고 6월말경 해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