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내년도 임산물생산/설비및 수출촉진에 대한 지원규모를 올해
보다 크게 늘려 산림개발기금에서 25억원, 재정투융자금에서 45억원, 농안
기금에서 81억원을 지원한다.
29일 산림청은 내년도 임산물생산/가공및 조림 양묘, 수출촉진자금 등
각종지원규모를 올보다 12억원을 늘리고 부문별 지원규모를 확정했다.
내년도 부문별 지원규모를 보면 임산물수출촉진작므으로 농안기금에서
올보다 10억원 늘린 81억원으로 확대 <>밤수출촉진자금으로 50억원 <>표고
버섯수출촉진자금으로 21억원 <>떡갈잎/멍개잎수출촉진으로 10억원을 지원
한다.
또한 산림개발기금도 지난해보디 2억원을 늘려 <>제림/육림사업에 11억원
<>임도시설에 6억원 <>임업후계자 육성에 4억원 <>임업기계/장비 2억원
<>간벌사업이 1억원 <>임목선매방지에 1억원을 지원하며 재정투융자금 45억
원으로는 <>양묘사업에 10억원 <>부산물생산에 2억원 <>관상수재배에
2억원 <>표고생산에 20억원 <>임산물이용가공사업에 11억원을 지원한다.
이 지원자금별 지원조건은 농안기금이 연리 8%, 산림개발기금이 3%,
재정투융자금이 5.5%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