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 직항로 명칭 "코리아-나홋카 라인"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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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개설예정인 한소 직항로에 컨소시엄으로 공동 참여하는
부산상선,천강해운,현대상선등 3서는 지난27일 실무자 모임을 갖고 한소간
직항로의 공식명칭을 "코리아-나홋드카 라인" 으로 결정 하는등 2개항에
합의했다.
*** 참여 3사 운영방식등 합의 ***
이날 모임에서 3사는 이와함께 효율적인 운항관리를 위해 공동사무소를
설치, 운영키로 하는 한편 이의 운영방식에 있어서는 비용, 수잊을 균등
분배하는 풀제를 채택키로 했다.
그러나 컨소시엄 구성과 관련, 가장 큰 현안이 되고 있는 3사의 지분할당
문제는 각사의 이견으로 합의를 보지 못하고 금명간 사장단회의에서 결정키로
했다.
*** 지분할당은 합의 못봐 ***
지분문제와 관련 현대상선측은 3사의 지분할당을 자사가 50%를 갖고
천경해운과 부산상선이 각각 25%씩 갖도록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천경해운과
부산상선은 지분할당을 3사가 똑같이 갖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천경해운과 부산상선은 현대측 주장대로 지분을 나눌 경우 국내
대리점권및 한소간 항로면허권을 각각 요구,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부산상선,천강해운,현대상선등 3서는 지난27일 실무자 모임을 갖고 한소간
직항로의 공식명칭을 "코리아-나홋드카 라인" 으로 결정 하는등 2개항에
합의했다.
*** 참여 3사 운영방식등 합의 ***
이날 모임에서 3사는 이와함께 효율적인 운항관리를 위해 공동사무소를
설치, 운영키로 하는 한편 이의 운영방식에 있어서는 비용, 수잊을 균등
분배하는 풀제를 채택키로 했다.
그러나 컨소시엄 구성과 관련, 가장 큰 현안이 되고 있는 3사의 지분할당
문제는 각사의 이견으로 합의를 보지 못하고 금명간 사장단회의에서 결정키로
했다.
*** 지분할당은 합의 못봐 ***
지분문제와 관련 현대상선측은 3사의 지분할당을 자사가 50%를 갖고
천경해운과 부산상선이 각각 25%씩 갖도록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천경해운과
부산상선은 지분할당을 3사가 똑같이 갖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천경해운과 부산상선은 현대측 주장대로 지분을 나눌 경우 국내
대리점권및 한소간 항로면허권을 각각 요구,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