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임금투쟁시 가장 먼저 완전월급제 쟁취..한국택시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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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흥업소 중앙회소속 캬바레, 스탠드바등 유흥업소 업주와
종업원등 1,000여명은 27일 하오4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제일빌딩 15층
엠파이어 나이트클럽에서 "유흥업소 영업시간 단축철회 촉구대회"를
가지려 했으나 경찰의 원천봉쇄로 대회를 열지 못했다.
이들은 집회가 무산된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과소비풍조억제와
민생치안확립을 이유로 내년1월부터 유흥업소의 영업시간을 단축키로
한것은 유흥업종사자들의 생존권을 무시한 처사"라며 이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이번 조치는 무허가변태업소의 난립을 조장하고 허가업소의
도태를 초래하는 불합리한 조치"라며 "정부는 수십만 종사자의 실적에
따른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사전대책을 마련해 줄것"을 요구했다.
경찰은 이날 교통혼잡등을 이유로 대회를 불허키로 하고 집회장소인
제일빌딩주변에 10개중대 1,500여명의 경찰력을 배치, 집회를 원천봉쇄
했다.
종업원등 1,000여명은 27일 하오4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제일빌딩 15층
엠파이어 나이트클럽에서 "유흥업소 영업시간 단축철회 촉구대회"를
가지려 했으나 경찰의 원천봉쇄로 대회를 열지 못했다.
이들은 집회가 무산된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과소비풍조억제와
민생치안확립을 이유로 내년1월부터 유흥업소의 영업시간을 단축키로
한것은 유흥업종사자들의 생존권을 무시한 처사"라며 이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이번 조치는 무허가변태업소의 난립을 조장하고 허가업소의
도태를 초래하는 불합리한 조치"라며 "정부는 수십만 종사자의 실적에
따른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사전대책을 마련해 줄것"을 요구했다.
경찰은 이날 교통혼잡등을 이유로 대회를 불허키로 하고 집회장소인
제일빌딩주변에 10개중대 1,500여명의 경찰력을 배치, 집회를 원천봉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