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 자금대출규모/대상확대"...업계, 지원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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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업계는 석재산업지원 자금의 대출규모및 대상을 보다 확대해 줄것을
요청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석재개발을 위해 159업체가 590억원 규모의
석재산업자금지원을 요청했으나 이가운데 78개업체 (440억원)가 기준미달로
중도포기 하거나 심사대상에서 탈락됐다는 것이다.
더욱이 자금지원이 결정된 81개업체의 150억원도 대출실행액은 90여억원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업계는 이자금의 지원규모를 늘려주고 지원대상도 석재가공업체에
까지 늘려줄 것을 요망했다.
특히 전국의 837개 채석허가 석산가운데 포천 익산등 361개 석산이 개발
유망지역이나 아직자지 수출석 제품중 전체의 31%에 이르는 5,000만달러
어치가 가공되지않은 석재로 수출되고 있어 가공업체에 대한 육성자금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밖에도 업계는 석조각품및 묘비석등 부가가치가 높은 석제품의 생산을
늘릴수 있도록 공업고등학교안에 석재가공과를 설치토록해주고
중국등 수출경쟁국보다 앞서가기 위해 단순노동의존에서 탈피, 기계화
및 자동화를 위한 시설자금지원도 강화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요청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석재개발을 위해 159업체가 590억원 규모의
석재산업자금지원을 요청했으나 이가운데 78개업체 (440억원)가 기준미달로
중도포기 하거나 심사대상에서 탈락됐다는 것이다.
더욱이 자금지원이 결정된 81개업체의 150억원도 대출실행액은 90여억원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업계는 이자금의 지원규모를 늘려주고 지원대상도 석재가공업체에
까지 늘려줄 것을 요망했다.
특히 전국의 837개 채석허가 석산가운데 포천 익산등 361개 석산이 개발
유망지역이나 아직자지 수출석 제품중 전체의 31%에 이르는 5,000만달러
어치가 가공되지않은 석재로 수출되고 있어 가공업체에 대한 육성자금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밖에도 업계는 석조각품및 묘비석등 부가가치가 높은 석제품의 생산을
늘릴수 있도록 공업고등학교안에 석재가공과를 설치토록해주고
중국등 수출경쟁국보다 앞서가기 위해 단순노동의존에서 탈피, 기계화
및 자동화를 위한 시설자금지원도 강화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