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피혁제품수출조합은 혁제의류 모피의류화 가방류등 피혁
제품의 내년도 수출액이 올해 (28억 3,300만달러로 추정)보다 5.9% 늘어난
3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품목별로는 혁제의류 18억 4,200만달러, 가방류 3억 5,00만달러
혁화 2억 1,000만달러, 모피류 2억달러, 기타 혁제품 3억 9,800만달러이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전체수출의 50%인 15억달러, 일본이 24.1%인
7억 400만덜러, EC 가 11.8%인 3억 5,500만달러, 기타국가 4억2,100
만달러이다.
피혁제품수출은 지난 84년 10억 8,000만달러로 10억달러를 넘어섰고
87년 20억 7,000만달러로 20억달러를 넘어선지 3년만에 30억달러고지에
올라설 전망이다.